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안녕하세요. 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감사하게도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제품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월간 평화]를 잠시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두어달 정도 휴간을 생각했는데 내부 시스템 정비까지 맞물려 그 이상으로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얼른 다시 펜을 들고 싶은 초조하고 죄송한 시간을 거쳐, 다시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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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호의 주제는 '곁에 두는 마음'입니다. 가족의 달과 어울리는 주제를 고민하다가 '곁'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어요. 이 글을 적으며 저 또한 제 '곁'에 있는 존재들을 찬찬히 그려보고 있는데요. 요즘 여러분의 곁에는 어떤 마음이 가까이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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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간평화 [곁에 두는 마음]
Life & Interview | 산사 친구들의 '곁 물건' 들여다보기
Brand Story | 신제품 Lemon Field 이야기
News | 폰케이스 패키지 리뉴얼 소식
Life & Guide | 봄이 괴로운 그대에게 : 비염인을 위한 생활팁
Event | 맥세이프 폰케이스 & 톡 SET 출시 (+할인 쿠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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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view | 산사 친구들의 '곁 물건' 들여다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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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 케이스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을 은근슬쩍 드러낼 수 있어서 좋아요."
한 고객님께서 적어주신 리뷰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듯 내 곁의 물건은 본인을 기분 좋게 만들 뿐 아니라, 타인에게 나를 은유적으로 소개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같은 물건을 쓰는 사람들끼리 조용한 유대감이 생기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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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곁에 어떤 물건을 두시나요? 저는 곁에 오래 두는 물건일수록 유용성과 감도를 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매일 쉽게 손이 가고 만든 이의 고민이 녹아든 감각적인 제품이요. 그 두 가지가 합쳐진 제품을 보면, 그저 발견하는 찰나의 순간만으로도 기분이 참 좋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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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의 곁 물건 : YURT의 HAMO 카드지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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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곁에 두는 물건 중에 하나만 꼽자면 바로 '카드 지갑'이에요. 저는 긴 장지갑 보다는 한 번에 우루루 넣을 수 있는 조그마한 카드지갑을 선호하는데요. 한동안 지갑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편한데다 예쁘기까지 한 이 지갑에 정착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투박한 멋이 잘 배어드는, 수납력 아주 좋은 카드지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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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 데이터 애널리스트,
고등학교 교사인 산사 친구들은 과연
어떤 물건들을 곁에 두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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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 신제품 Lemon Field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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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가 제품을 디자인 할 때 지키는 조건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만약 디자인 과정 중에 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신제품 출시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지라도요.
우리가 지키는 디자인의 조건
1) 담백하고 간결할 것
2)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 것
3) 가까이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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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전하는 신제품 소식이었지요. 이번 Lemon Field 시리즈는 Big Fish의 노란 꽃밭 장면에서부터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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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ig Fish에서 주인공 에드워드는 사랑하는 산드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란 수선화 5만 송이를 그녀의 기숙사 방 창문 앞 마당에 가득 심어놓습니다. 꽃밭 한가운데 서 있던 에드워드는 "당신이 수선화를 좋아한다고 해서 모든 주에 전화를 걸어 수선화를 구했다"며 진심을 전합니다. 강렬한 노란색과 푸른 하늘이 대비되어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순간으로 손꼽히는 장면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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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영감을 새 시리즈로 재해석 하기 위해서 이 장면을 여러 번 되돌려 보던 어느날, 문득 레몬향이 코끝을 스쳤습니다. 간질간질 싱그러운 노란 향기요. 제품 이름에 수선화(Daffodils)를 그대로 차용하기에는 긴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아 이거다! 싶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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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드러운 노란 바탕에 파란 하늘색의 텍스트가 입혀진 Lemon Field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끔은 굳이 이렇게 까지 시간을 쓰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를 발견해주실 가족분을 생각하며, 우리는 매번 제품에 서사를 가득히 담아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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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폰케이스 패키지 리뉴얼
오픈 초반부터 지금까지 폰케이스 패키지를 참 여러 번 변경했습니다. 예전에는 예쁜 것이 그저 좋았는데, 4년 정도 운영을 하다 보니 패키지 디자인의 0순위는 '제품의 보호'더라고요. 처음엔 예쁜 생김새를 위해 종이 타입의 박스형 패키지를 고민했었지만 제품이 박스 내부에서 이리저리 부딪힌다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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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uide | 봄이 괴로운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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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을 소문으로만 듣던 저에게 청천벽력처럼 비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심한 날에는 걷는 걸음마다 재채기가 나서 콧물 닦는 것을 포기한 적도 있었는데요. (…) 알러지 약을 처방받긴 했지만, 약 외에도 평소 틈틈이 챙기기 좋은 습관들이 뭐가 있을까 궁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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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두콩차 : 비염인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입소문 난 차에요. 작두콩에는 콧물이 과하게 분비 되는걸 억제해주는 히스티딘 성분이 풍부해요. 구수한 맛이라 호불호가 적은데다가 카페인이 없어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 페퍼민트차 : 박하의 멘톨 성분은 천연 항염증제 역할을 해요. 코 점막의 부기를 가라앉혀 숨길을 틔워줍니다. 코가 막히면 눈이 붓는 분들 계신가요? 페퍼민트는 눈의 열감을 내리는 데도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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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에 따뜻한 물(약 70~80°C)을 담고, 그 위에 코와 입을 가져다 대어 올라오는 수증기를 천천히 들이마십니다.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는 과정을 5~10분 정도 반복하면 코점막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페퍼민트를 활용하면 차의 유효 성분이 증기와 함께 점막에 직접 닿아 훨씬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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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눈에 증기가 직접 닿으면 좋지 않아, 눈을 감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증기가 너무 뜨겁게 느껴지면 즉시 얼굴을 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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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방울 양쪽 끝 바로 옆, 팔자 주름이 시작되는 움푹 들어간 부위를 영향혈이라 해요. 코가 꽉 막혔을 때는 이 부위를 누른 상태에서 콧구멍을 살짝 벌려주는 느낌으로 지압하면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가 확보되어 한결 시원해집니다.
간단 지압 방법 1) 양쪽 검지 끝을 영향혈에 댑니다. 2) 지긋이 누르면서 20회 정도 원을 그리듯 눌러주세요. 3) 손가락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지압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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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Coupon | 맥세이프 케이스 SET 상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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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 마음 미션
Q. 올해 초 다짐했던 일, 잘 해내고 있나요?
Tip. 일 년의 절반인 6월,
나의 다짐을 다시 한 번 이곳에 선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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